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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과 편두통, 어지럼증의 원인이 상위경추(환추, 축추)의 아탈구로 유발…

이영준 06-03-31 10:48 ( 조회 16,331 )
대체의학 두통과 편두통, 어지럼증의 원인이 상위경추(환추, 축추)의 아탈구로 유발됨을 아시나요? 이영준(이영준한의원원장)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사는 현대인들에 가장 흔한 질병 중에 하나가 두통과 편두통, 어지럼증이 아닐까 한다. 가뜩이나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 경제 혼미 속에 서민들의 시름은 점점 쌓여만 가고 치미는 화를 속으로 삭이자니 가슴에는 울화가 쌓이고 울화로 인해 야기된 간담의 기능실조는 근육의 긴장과 위축을 유발하게 되고 이는 다시 척추의 부정적인 변화를 유발하게 됨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이런 척추의 부조화 중에 상위경추 1, 2번인 환추와 축추의 아탈구가 현대인이 호소하는 대부분의 두통과 편두통, 어지럼증의 유발원인인줄 아는 국민이나 의료인은 흔하지 않은 것이 또한 현실이다. 물론 모든 두통과 편두통, 어지럼증의 원인이 모두 상위경추의 아탈구는 아니다. 그러나 필자는 80~90%의 유발원인으로 상위경추의 아탈구를 수많은 임상진료를 통해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내부 장기의 불균형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다양한 원인이 제시될 수 있으나 필자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관점에서 원인을 요약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는 소화불량, 구토, 메스꺼움을 동반한 두통과 어지럼증, 편두통은 비장과 위장의 이상으로 체내 수분대사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담음의 수기상역과 뇌압의 상승을 유발하여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겠으며 둘째는 기능적 뇌척주관절인 악관절의 교합이상이 1,2번 경추의 아탈구를 유발시켜 추골동맥과 뇌척수의 순환장애 및 뇌간의 시스템장애를 초래하여 뇌의 기능적인 이상을 유발시켜 발생되는 경우가 있겠다. 동의보감에서는 두통의 경우 열 가지 원인인 10종 두통으로 분류하고 어지럼증의 경우도 다섯 가지로 변증하여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가 분석하기로는 일반적인 경우 두통과 편두통, 어지럼증은 이 둘 중 한가지이거나 두 가지가 중복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1번경추의 아탈구는 뇌간의 시스템에러를 유발하여 두통, 편두통, 어지럼증. 불안 불면 신경쇠약, 신경과민, 신경질, 건망증, 만성피로, 구역질, 고혈압, 일체의 신경정신과질환,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 간질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이 신경의학 서적에 소개되어 있다. 뇌와 두개골의 신경해부학적 구조를 살펴보면 중추신경계인 뇌는 대뇌, 소뇌, 뇌간, 척수로 구성되며 뇌에서는 12개의 뇌신경이 기시되어 전신으로 뻗어나가며 척수신경과 자율신경이 상호 보완견제하며 전신을 통제 조절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핵심센터인 뇌지만 두개골의 대후두공을 통해 뇌에서 필요로 하는 혈액공급 및 뇌척수공급 등 충분한 모든 에너지 공급을 받았을 때만 뇌는 정상적인 기능 및 생명활동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상위경추인 환추와 축추의 비틀림과 아탈구가 발생되면 뇌로 공급되는 모든 에너지 공급노선이 좁아지거나 막힘 현상이 발생하여 뇌의 기능장애를 유발하고 뇌신경의 정보전달을 깨뜨리게 된다. 이런 현상이 곧 두통과 편두통,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핵심요인이며 뇌신경세포손상질환이나 뇌혈관장애질환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면 이런 상위경추의 비틀림과 아탈구는 어떻게 일어나게 될까? 국민들은 물론 의료인들조차 양측 악관절의 수평, 수직, 전후, 상하교합의 위치이상과 인체의 척추균형에 따는 상중하단전의 삼관에 따른 악관절의 교합위치이상이 상위경추의 아탈구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란 사실을 아직 간과하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악관절의 이상은 뇌와 척주의 모든 기능을 무너뜨리는 근본 원인 처이자 역으로 뇌와 전신척주의 모든 기능을 가장 빠르게 정상 회복시켜 줄 수 있는 핵심 처이기 때문에 필자의 “뇌척주기능의학”에서는 그 중요성을 의식하여 악관절을 “기능적 뇌척주관절” 또는 “뇌 척주기능관절”로 지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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